1. 사건 개요

의뢰인은 배우자와 오랜 기간 결혼생활을 영위하였습니다만 그 생활이 녹록치는 않았습니다.
배우자분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집을 자주 비웠으며, 다수의 이성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의뢰인은 둘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였으나 배우자는 끝내 변화하지 않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2. 해결 방안

법률사무소 공감의 이혼전문변호사 한준엽, 박진호 변호사는 의뢰인의 사안을 검토 후 이혼과 위자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부부공동재산의 명의가 의뢰인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재산분할에 대한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이 가지고 있던 자산은 상대방 측에서 생활비를 지급하지 않는 탓에 오로지 의뢰인의 급여만으로 형성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상대방이 재산분할을 요구하면 그때 금액과 기여도 등에 대해 다투어볼 요량이었습니다.


3. 결과

이번 소송은 다행히도 피고 측에서 자신에게 있는 이혼 책임을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은 공감에서 주장하였던 위자료 이천만 원이 모두 인용하였으며, 재산분할 다툼 없이 소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