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민사·손해배상] 교통사고로 인한 발생한 후유증에 대해 배상 받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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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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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의뢰인은 인도와 차도가 제대로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도로를 건너다가 음주운전 차량과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여러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한 달여 기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병원비는 가해자와 그의 보험사 측에서 지불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시일이 지나도 통증은 여전하였습니다.
이에 보험사에게 후유증에 대한 치료비를 요구하였으나, 보험사는 일시적인 통증이라며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교통사고와 그 후유증으로 인해 회사에 복직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의뢰인은 보험사와 치료비 등의 문제가 합의되지 않자 법률사무소 공감과 소송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 해결 방안

법률사무소 공감의 한준엽, 박진호 변호사는 바로 소송을 제기하기 보다는 의뢰인이 배상받을 수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전에 진행하였던 교통사고 관련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결과, 치료비 외에도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전문업 계열이었던 의뢰인이 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저하될 업무능력에 따른 피해보상 그리고 의뢰인을 간병한 그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받은 고통에 대한 위자료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법률사무소 공감은 이를 토대로 본래 의뢰인이 얘기하셨던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감의 변호사들은 소송 과정에서 의뢰인의 과실이 높다는 상대방 측의 주장에 전면 반박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등 의뢰인이 받을 수 있는 최선의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3. 결론

교통사고가 났었던 의뢰인은 사고 후유증에 대한 피해보상과 치료비, 위자료 등을 모두 합하여 3,400여만 원을 지급받고, 의뢰인을 간병해준 부모님도 위자료로써 500만 원을 지급받는 것으로 소송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대방 보험사 측에서는 의뢰인의 과실을 40~50%까지 주장하였지만, 법률사무소 공감의 성공적인 방어로 15%의 책임만 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