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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 무면허 음주운전 이진아웃 - 검사항소기각, 벌금형 확정 승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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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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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이진아웃 - 검사항소기각, 벌금형 확정 승소사례**

  1. 사건의 개요

A씨는 2020년도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적이 있어, 벌금 1,000만원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2년 후인 2022년,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됩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에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뒷 차 운전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된 A씨는 음주 측정을 하고 집에 귀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술이 깬 후 큰 후회가 되었습니다. 무면허인데 음주운전까지 적발되었으니, 거기에 동종 전과까지 있으니.. 실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겁니다.

그러나 A씨는 사업장을 운영중이었고, 가장이었기 때문에, 절대로 실형이 나오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실형만은 피하고 싶었던 A씨는, 인천형사전문변호사인 법무법인 동감을 선임해 주셨습니다.

2. 동감의 조력

사건을 검토해 본 변호사들은 양형요소를 강력히 주장하여 의뢰인의 실형을 피하기로 변호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전문직 종사자셨고, 아내와 자식은 물론 부모님까지도 부양하고 계신 상태였기에, 실제로 실형이 선고되면 크게 곤란해지셨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들은 이런 사실을 부각하고, 의뢰인이 실형을 받을 시 가족 생계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서면에 적어 재판부를 설득하였습니다. 또한 음주가 적발된 이후 반성하는 마음으로 매 주말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확인서를 제출하고, 앞으로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차량 매각을 한 증명서도 제출하였습니다.

3. 결과

검사 측에서 징역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법무법인 동감의 손을 들어, 의뢰인에게 벌금 800만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검사 측은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심을 진행했지만, 1년 여간 심리한 2심 재판부의 판단도 같았습니다. 이로써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이 처음 적발되었을 때 받았던 벌금 1,000만원의 처분보다 더 낮은 처분이었기에 의뢰인은 연신 감사를 표해주셨습니다.